원방테크 주가 9%↑...음압병실 부족 사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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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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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테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기준 원방테크는 전일 대비 9.71%(1350원)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방테크 시가총액은 197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1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방테크는 음압병실 관련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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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7175명으로,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자 병상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치다.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만7362명으로 전날보다 538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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