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8분 기준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11.44%(1만9500원) 상승한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유화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88% 증가한 634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다.
1970년 설립된 대한유화는 석유화학제품 생산·판매업체로, 기초유분, 모노머,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