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5000명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첫 5000명대로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123명 늘어 누적 45만2350명이라고 밝혔다.
5000명대 확진자는 국내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681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75명, 해외유입이 48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전날(661명)보다도 62명 증가한 72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4명이 늘어 누적 3658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123명 늘어 누적 45만2350명이라고 밝혔다.
5000명대 확진자는 국내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681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75명, 해외유입이 4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4명이 늘어 누적 36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