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주가 1%↑…정부, 2025년까지 메타버스 등에 2.6억 투입

2021-1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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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선익시스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1.45%) 오른 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선익시스템은 메타버스 관련주다.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 주재로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열고 메타버스 등 신산업 육성에 관한 향후 계획과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의 회의장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조·의료·교육 등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서 확장현실(XR)과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공 부문은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해 산업 기반을 확충한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혁신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2023년까지 2년 동안은 사물인터넷(IoT) 테스트베드를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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