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주가 5%↑…애플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추진 소식에 강세

2021-11-19 10: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애플이 이르면 2025년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아이쓰리시스템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쓰리시스템은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5.82%)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14년부터 일명 ‘애플카’ 사업을 추진하는 특별 프로젝트 팀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운영해왔는데, 최근 새로운 팀장인 애플워치 소프트웨어 부문 임원 케빈 린치의 지휘 아래에서 완전 자율주행 옵션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야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적외선 영상센서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