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은 17일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그래픽상, 우수개발자상, 스타트업기업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술 차이를 따라잡게 한 기술진, 수많은 개발자가 있었기 때문에 오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저가 만족하는 게임,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2014년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블레이드’로 그해에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