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영업익 4085억원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매출 4507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1761억원(64%↑), 영업이익 1109억원(196%↑)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연속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123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1조 1648억원)을 한 분기 앞당겨 기록했다.관련기사삼바 첫 생산 모더나 243만5000회분, 이번주 국내 공급영원한 코로나 특수는 없다…셀트리온 울고 삼바·진단키트 웃고 누적 영업이익은 408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 대비 1157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신규제품 수주 성과에 따라 3공장 가동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삼바 매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