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한 뒤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 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의 위촉을 받은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남평’소속 김경규(50) 변호사와 법무법인 ‘인본’의 진상욱(47) 변호사다.
김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또, 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재개발과 재건축 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오는 2023년 10월 2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안양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