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해 대구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편식을 제공하면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농민들의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처는 지난 1학기에 이어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등 학생자치기구와 함께 각 단과대학 지정 장소에서 재학생들에게 약 1500개의 간편식을 아침밥으로 배부한다.
아침밥을 배부받은 학생들에게는 보다 집중력을 높여 시험준비에 도움이 되면서 학생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바쁜 현대인에게는 아침 식사 인식 개선과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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