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결대에 따르면, 동일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체계적인 취업준비와 기업·직무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 차원에서 마련됐다. 학년별, 직무별로 운영되며, 사회복지, 금융, 품질경영 외에도 무역영어 과정이 추가돼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금융, 문화예술, 응급처치·심폐소생, 스포츠 과학, 사회복지, 품질경영 등 직무와 관련된 학습이나 관련된 활동으로 개개인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직무적합성을 한껏 높일 수 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이준서 처장은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AI 면접 체험 등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재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