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이 먹는(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원 (0.14%) 오른 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진원생명과학이 신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GLS-1027'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GLS-1027은 면역조절제로 개발 중인 제품으로, 이번 2상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이다.관련기사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