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스루 에너지 카탈리스트’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빌 게이츠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 투자 프로젝트다. △그린 수소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장기 에너지 저장 △탄소 포집 등에 투자한다.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자선재단이 향후 5년간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고,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과 아메리칸에어라인스그룹도 1억 달러를 투자한다.
앞서 빌 게이츠는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프라 예산안 통과를 조건으로 15억 달러(약 1조7500억원) 투자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