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한국선재는 전 거래일 대비 9.05%(90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선재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 홍 의원이 32.5%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29.1%)을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골든크로스를 이뤘다. 20대, 30대, 40대에서 상대후보 보다 평균 14%나 앞서고 호남에서도 앞서고 전국 골고루 앞서고 충청지역과 60대에서만 지고 있지만, 확장성 면에서는 상대를 압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충청과 60대도 곧바로 돌아올 것으로 본다. 지지율 50%를 목표로 뛰겠다. 질풍같이 달려 나가겠다. 이재명 당할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