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올해년도 네 번째 구인구직 행사인 온·오프연계 ‘릴레이 일자리 박람회’를 내달 8~9일 양일간 개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12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해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이 필수다.
이에 대한 홈페이지는 9월 1일 오픈하되, 구직자는 홈페이지 초기화면 ‘24시 채용관’, ‘일자리박람회’, ‘기업별지원’순으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최 시장은 대면면접 과정에서 열화상 감지기를 설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 방문인증, 마스크와 1회용 비닐장갑 비치, 시간대별 면접 운영 및 시간별 입장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최 시장은 "올해 들어 공공부문을 제외한 3번의 일자리박람회와 36회에 걸친 구인구직만남의 날 등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5500여 명에게 취업의 기쁨을 안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