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원내대표가 29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등을 논의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 회동을 통해 쟁점 법안에 대한 협의를 시도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당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박 의장 주재로 회동한 바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달 내 언론중재법 처리를 목표로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카드까지 활용, 총력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 회동을 통해 쟁점 법안에 대한 협의를 시도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당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박 의장 주재로 회동한 바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달 내 언론중재법 처리를 목표로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