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국 수영의 미래가 아닌 현재’
2003년생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신의 첫 올림픽인 도쿄올림픽에서 연일 한국 신기록을 쏟아내며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27일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에서는 47초97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또 한 번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이는 지난 5월 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수립한 48초04를 뛰어넘는 한국 기록입니다.
황선우를 지도하는 이병호 서울체고 감독은 이번 도쿄올림픽 황선우 선수의 경기를 어떻게 봤을까요? 황선우 선수의 100m 예선을 앞둔 27일 오후 이병호 감독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스승이 보는 제자 황선우의 잠재력과 어린 시절 에피소드 그리고 황 선수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등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