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안산그리너스FC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주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치러지며, K리그 프로 산하 15세 이하 22개 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갖는다.
안산은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안산 U15팀은 26일부터 포항으로 이동해 2박 3일간 준비 기간을 갖고, 조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 U15팀은 28일 오후 7시 30분 양덕 3구장에서 대구FC와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