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가 온라인몰 ‘동원몰’의 PC와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의 온라인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지난 4월 설립됐다.
또 약 13만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PC와 모바일 앱 각각의 환경에 맞게 카테고리별로 나누는 등 쇼핑 환경을 개선했다.
포유 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관심 브랜드, 카테고리, 상품 등을 파악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상품 검색, 주문 등 고객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취향과 소비 패턴 등을 분석한다.
동원디어푸드는 하반기 내 2차 개편을 통해 회원 제도와 유료 멤버십 서비스 ‘밴드플러스’의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기구독 서비스, 동원페이를 통한 간편결제 시스템, 배송 도착 예정일 안내 서비스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고객들의 생활 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