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주가 3%↑…79억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신축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명전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명전기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원 (3.79%) 오른 4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광명전기는 서울건축PCM건설과 79억1340만원 규모의 경기 양주시 옥정동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1235억4832만원 대비 6.4% 수준이다. 계약 종료일은 2022년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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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설립된 광명전기는 산업용 중전기 제품 제조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시설공단,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