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대변인, 검사 결과 공지 청와대가 보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난 14일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 [사진=연합뉴스]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동일한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어제 청와대 직원 확진과 관련해, 동일 공간에서 근무한 전 직원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청와대 행정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행정관은 백신을 접종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직원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현나리(대통령실 대외협력실 행정관)씨 부친상SPC, '40대' 여선웅 前 청와대 행정관 영입 #박경미 대변인 #청와대 코로나 #청와대 행정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