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주가 8%↑..."5G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 대상자 선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모신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7분 기준 코스모신소재는 전일 대비 8.06%(2450원)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시가총액은 980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40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달 코스모신소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5G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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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2021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공정의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고도의 품질 관리, 시뮬레이션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설비의 가동 상황 확인하고 이밖에도 공정 최적화 설계, 안전사고 사전 발굴 조치로 산업 사고 방지, 그린에너지 맵을 통한 유틸리티 에너지 낭비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