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10%↑..."윤석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31.4%로 1위"

2021-07-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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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NE능률은 전일대비 10.26%(1950원) 상승한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능률 시가총액은 346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9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5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1.4%로 1위를 차지했다. 

정치 활동에 돌입한 윤 전 총장은 6일 대전에서 민생행보 첫발을 뗀다. 이날 가장 먼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한 후 천안함 46용사, 한주호 준위 묘소,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차례로 들러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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