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주민의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추천받아 우수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무원 등 각 부문 수상자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장은 제8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안양시에서 장기간 방치돼 위험하고 흉물스런 원스퀘어 건물 해결 촉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공유사업 간담회 실시 등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최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