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협약을 통해 연구소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안전도시 국내외 세미나 개최 및 사업홍보 △사업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개발, 조사연구 및 정보 자료제공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 방문 실사 및 검토 평가 의견 등을 지원한다.
군은 관내 사고·재해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고자 오는 2023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으로 내년까지 △지역사회 진단 △금산형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손상 발생 및 안전수준 모니터링 △주민 참여형 사업개발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금산군 안전지수는 교통사고 2등급, 화재 5등급, 범죄 3등급, 자살 3등급, 생활안전분야 4등급, 감염병 1등급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시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의 안전지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