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이로써 지난달 선임된 전인천 대표와 장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장 공동대표는 피키캐스트, 위시노트 대표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아트리즈 대표를 맡아왔다. 장 대표는 티몬 공동 대표와 함께 아트리즈 대표도 겸임한다.
티몬은 장윤석 공동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아트리즈의 경쟁력과 크리에이터 접점을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티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장 대표 영입과 함께 아트리즈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트리즈는 크리에이터가 진정성 있게 선별한 브랜드, 상세한 상품 설명, 고객간 소통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