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제3차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관련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건설 해외협력사업(K-city 네트워크)과 수도 이전사업 주택 부문 협력 가능성과 과제 등이 논의됐다.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착공에 들어갈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사업 진출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별 면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 '프론팅 서비스' MOU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재건 사업 수주 지원 #수도 이전 #인도네시아 #해외건설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