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부분투시도. [그래픽=현대엔지니어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8/20210608082646490761.jpg)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부분투시도. [그래픽=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시 권선구에 선보인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가 최고 274.82대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청약 접수를 실시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257실 모집에 총 1만214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7.25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다.
전 가구 테라스형 구조로 선보이며, 일부 가구는 듀플렉스(2개 층을 통합하여 1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루프톱 구조가 도입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 정당 계약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