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 (19.80%) 오른 3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리서치알음은 1일 가온전선에 대해 전선 업황이 호황인 가운데 판가 인상까지 더해져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의 톤당 평균 가격이 지난해 755만원에서 올 1분기 982만원으로 30.1% 상승했다. 가온전선의 내수용 전선 제품 평균 판매가도 26.4% 상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