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3분 기준 셀바스AI는 전일대비 6.40%(265원) 상승한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AI 시가총액은 97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8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5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015년 이후 최대치인 41억2000만원으로 47% 증가했다.
AI 컨택센터는 대기업을 포함해 대리운전, 유통 분야 업체들과 파트너십 형태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자동차 분야에서도 필기 인식, 음성 합성에 이어 차량용 미들웨어 개발에 나서 매출 확대가 기대돼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곽민철 대표이사는 "AI 제품화 집중 전략으로 지난해 3분기부터 매출 성장과 함께 분기 흑자전환까지 달성하게 됐다.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선순환 기반이 마련되어 고무적이다. 다른 AI 기업과 달리 용역, 일시 과제 성격이 아닌 매출의 70% 이상이 솔루션과 제품 매출로 구성됨에 따라 실적의 질적 안정성과 지속 성장성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