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헝셩그룹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헝셩그룹은 전일대비 21.05%(124원) 상승한 7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헝셩그룹 시가총액은 5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93위다. 지난달 31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부부가 자녀 3명까지 낳을 수 있도록 한 가족계획 정책을 발표하자 완구와 아동의류 등을 생산하는 헝셩그룹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김선영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이 전면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정치국회의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정년퇴직 연령도 점차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