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트원은 오전 10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2%(360원)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215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755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51배, 외국인소진율은 0.27%다.
에이트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 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과 별도기준 매출액은 각각 106억원,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산업 전반의 경기 침체로 줄어든 매출 등의 악조건 속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과 함께 사업 내실화와 같은 체질개선 성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감사보고서는 문제없이 ‘적정’ 의견을 받았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지난해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비롯해 시장에서 제기되온 적자 리스크 등 일부 근거 없는 우려를 해소시키고자 감사 및 사업보고서 공시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고자 노력했다”며 “지난해 재무 전반에 걸친 개선세가 이어진 만큼, 올해 역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XR 신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융합 콘텐츠들을 선보여가며 성장 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트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 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과 별도기준 매출액은 각각 106억원,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산업 전반의 경기 침체로 줄어든 매출 등의 악조건 속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과 함께 사업 내실화와 같은 체질개선 성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감사보고서는 문제없이 ‘적정’ 의견을 받았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지난해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비롯해 시장에서 제기되온 적자 리스크 등 일부 근거 없는 우려를 해소시키고자 감사 및 사업보고서 공시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고자 노력했다”며 “지난해 재무 전반에 걸친 개선세가 이어진 만큼, 올해 역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XR 신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융합 콘텐츠들을 선보여가며 성장 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