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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이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효성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만1500원(7.44%)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DB금융투자는 이날 효성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 분기보다 134% 오른 469억원으로 예상했다. 시장 전망치인 290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규모다. 목표주가 역시 종전보다 75% 상향 조정한 35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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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재 연구원은 "최근 화학 시황은 사우디의 대규모 감산, 정유사들의 정유·화학 가동률 정상화 지연으로 수급이 부족한 가운데 미국 텍사스 한파 등으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효성화학 역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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