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시 제공] 17일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울산지역에는 5명(1100~1104번)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추가 확진자 관련, 1100~1102번(40대·30대·10대 미만, 이상 북구)은 북구 대형 사우나 관련 확진자인 1062번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1104번(50대·중구)은 사우나 방문자인 1030번의 접촉자인것으로 집계되면서 사우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울산지역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16일 개소울산시, 행정조직 개편···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 등 신설 한편 1103번(50대·북구)은 이달 9~12일 충북 제천의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사우나 #울산시 #코로나19 #추가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