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휘센 에어컨 사용 고객을 위해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점검 서비스는 5월 말까지 이뤄지며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뒤 전송되는 문자 메시지, 메신저 등을 통해 안내받은 방법으로 자가점검을 진행한 뒤 전문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방문 서비스는 엔지니어가 성능, 위생, 안전, 누수, 환기 등을 항목별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오른쪽)가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