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전기차에 일어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개인·업무용 전기차량으로 내달 6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는 계약분부터다.
또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감전사고와 차량에 발생하는 전기적 손해에 대해 '전기차 충전 중 위험보장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누무열 자동차상품파트 부장은 "전기차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장공백 우려를 해소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