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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24/20210224132734907450.jpg)
[사진=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만석동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11시 23분쯤 인천시 동구 만석동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 불이 잡히지 않자 낮 12시 9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에는 인접한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불을 진화하게 된다. 이에 소방관과 장비 26대를 비롯해 소방헬기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로 활용되는 곳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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