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이 1순위 청약, 조건은?...경기·서울·인천 거주자도 가능

2021-02-02 09: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평 자이 홈페이지]


가평 자이 1순위 청약이 오늘(2일)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으로, 가평 거주자는 물론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며,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와 세대원은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12만 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시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며, 2차 계약금은 한 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가평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평 자이 인근에는 가평터미널도 있다. 인근에는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과 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33.6km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

2순위 청약은 3일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계약은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