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에도 극장 총 관객 수는 1만5395명에 그쳤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관객수를 회복, 지난 1월 1일에는 6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연휴가 끝난 뒤 1만명대로 곤두박질치고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원더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는 전날(7일) 41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48만976명이다. 50만 고지를 넘는 것이 더디기만 하다.
영화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담았다. 전편에 이어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갤 가돗이 원더 우먼 역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화양연화'(감독 왕가위)다. 같은 기간 1805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6만6767명이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는 지난 2000년 개봉한 작품. 최근 4K로 리마스터링해 재개봉했다. 사랑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배우 장만옥, 양조위가 출연했고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스오피스 3위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감독 이시다테 타이치)이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길베르트'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대필하던 자동수기 인형 바이올렛이 한 통의 수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게 되며 펼쳐지는 감성 로맨스.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난해 11월 개봉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원더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는 전날(7일) 41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48만976명이다. 50만 고지를 넘는 것이 더디기만 하다.
영화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담았다. 전편에 이어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갤 가돗이 원더 우먼 역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화양연화'(감독 왕가위)다. 같은 기간 1805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6만6767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감독 이시다테 타이치)이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길베르트'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대필하던 자동수기 인형 바이올렛이 한 통의 수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게 되며 펼쳐지는 감성 로맨스.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난해 11월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