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빅죠(본명 벌크 조셉)의 빈소가 7일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빅죠는 전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김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는 앞서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체중이 320kg까지 늘어나 건강이 악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병원을 다녀와서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사가 2주 정도 자가 치료를 권했다"고 말했다.
빅죠의 사망 소식에 그의 지인들은 온라인을 통해 추모했다. 빅죠와 함께 그룹 홀라당으로 활동한 박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들다. 기도해달라"고 했다.
BJ 박현배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친하셨다면 같이 (장례식)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빅죠는 전날 오후 6시20분께 경기도 김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는 앞서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체중이 320kg까지 늘어나 건강이 악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병원을 다녀와서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사가 2주 정도 자가 치료를 권했다"고 말했다.
빅죠의 사망 소식에 그의 지인들은 온라인을 통해 추모했다. 빅죠와 함께 그룹 홀라당으로 활동한 박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들다. 기도해달라"고 했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