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KCC건설‧에스원 등 막바지 채용

2020-12-30 08:45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사진=인크루트]

[사진=인크루트]



LG전자·KCC건설이 올해 막바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에스원·삼성전기·쏘카는 경력직원을 채용 중이다.

30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쏘카는 R&D부분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모집부문은 백오피스개발자, 백엔드(서버)개발자,DBA, 웹프론트엔드개발자, iOS개발자, Android개발자 등으로 공통지원자격은 지원직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이다. 이달까지 서류접수 이후 내달 9일과 10일 코딩테스트,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LG전자도 이달 31일을 기한으로 한국영업본부 신입사원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분야는 B2B와 B2C 채널영업이다. 자격요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2월 인턴십 가능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1·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며 2월 약 4주간 인턴십 이후 3월 최종입사 예정이다.

KCC건설 역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설비, 공사관리, 개발, 경영정보 등이다. 전 부문 정규직이다. 공통 자격요건으로는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다. 전 학년 평점 3.0 이상,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등이다.

삼성그룹은 경력직 채용이 한창이다. 에스원은 빅데이터, 영상인식, 모바일앱개발, 부동산임대관리, 기계설비직, 정보보안관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부문별 연차 및 모집요건이 상이한 만큼 상세 공고 확인이 요구된다.

삼성전기에서는 각각 석박사 및 학사(실무경력 6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경력직 충원 중이다. 모집직무는 공정개발, 재료개발, 기반기술, 설계 및 제품개발, 설비개발, 품질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계약직을 뽑고 있다. 근무지역은 삼성엔지니어링 국내/해외PJT 현장(송도, 평택, 중동, 멕시코 등), 국내 모듈야드(경남 고성, 울산)이며 근무형태는 PJT계약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