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생명의 새로운 광고 4편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자연을 담은 영상미와 소리로 편안함을 주는 게 특징이다.
10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삼성생명의 ‘마음편한 인생금융’ 광고는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란 메시지를 광고에 녹여냈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영상미와 빠른 템포의 배경음악(BGM)을 활용하는 대신 광고를 보는 30초만이라도 소비자들이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잔잔한 BGM과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흙 밟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만 담아냈다.
영상미 또한 대나무숲 등 자연 속을 산책하는 장면,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을 풍경, 동물들과 아기가 하품하는 모습 등을 통해 광고를 편안함으로 채웠다.
가수 윤종신이 등장하는 편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유튜브 채널 ‘월간 윤종신’에 소개된 ‘지친 하루’영상 편을 활용한 것으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모닥불을 켜고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보는 이로부터 잠시 동안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임태진 제일기획 CD(Creative Director)는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라는 키 메시지에 맞춰 자극적이고 중독성 강한 콘텐츠들과 대비되는 ‘조용한’ 컨셉의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10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삼성생명의 ‘마음편한 인생금융’ 광고는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란 메시지를 광고에 녹여냈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영상미와 빠른 템포의 배경음악(BGM)을 활용하는 대신 광고를 보는 30초만이라도 소비자들이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잔잔한 BGM과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흙 밟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만 담아냈다.
가수 윤종신이 등장하는 편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유튜브 채널 ‘월간 윤종신’에 소개된 ‘지친 하루’영상 편을 활용한 것으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모닥불을 켜고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보는 이로부터 잠시 동안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임태진 제일기획 CD(Creative Director)는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라는 키 메시지에 맞춰 자극적이고 중독성 강한 콘텐츠들과 대비되는 ‘조용한’ 컨셉의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광고 '지친 하루에 마음 편한 선물 하나' 장면. [사진=제일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