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용인송담대에서 열린 ‘제2회 경기지역 전문대학 제조기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포함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45개 팀이 참여해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그 중 경인여대는 4팀이 진출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동철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고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업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