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정유미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40회 영평상' 시상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미는 "영화 데뷔를 하고 처음 받았던 상이 영평상이다. 그때가 생각난다. '82년생 김지영'을 만나서 행복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연출해준 김도영 감독, 따뜻했던 스태프들, 함께한 배우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