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홍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 처음 치루는 국정감사이지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어 ▷1회용품 억제 품목에서 제외된 일회용 물티슈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화 도입 ▷이스타항공 임금체불 문제 ▷부칙조항으로 소급적용이 어려운 건설공제회 퇴직공제금 누적 등을 지적하였다.
홍 의원은 이런 문제로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대안까지 제시하며 합리적인 야당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는 국정감사를 하였다.
아울러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물산업클러스터 안정 운영 촉구 등 지역의 오랜 난제까지 살뜰히 챙겨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해야 할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라며“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을 살피고 정부를 감시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여, 달서의 일꾼이자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