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중리동 일원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과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김 시장 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계동~중리동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3일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시의원, 반인숙 시의원, 오경운 안전도시국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동~중리동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 계동~중리동구간(시도 8호선)의 사업연장은 2.2km(2차선)로 농기계통행로와 보도설치가 이뤄졌으며 지난 2018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지난 10월에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