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럼프 렘데시비르 투약 소식에 파미셀 급등

2020-10-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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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강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를 투약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이다.

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전 거래일 대비 12.19%(2200원) 오른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2일(현지시간)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병원에 입원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를 투약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합병증 없이 렘데시비르 두 번째 투약(도즈)을 끝마쳤다”면서 “확진 이후 점차 호전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다. 지난 5월 코로나19 치료제로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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