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지바현 일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31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남남동쪽 251km 해역 70㎞ 깊이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6.0 규모의 지진은 모든 사람들이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밖으로 뛰어 나가는 정도다. 무거운 가구가 일부 움직이기도 한다. 이미지 확대 [사진=기상청] 관련기사이번 주 광주 전남 무더위 소나기 열대야 반복된다 남부 지방에 최대 150㎜ 호우…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일본 #지진 #기상청 좋아요0 나빠요0 김도형 기자semique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