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확진후 첫 모습 어땠나

2020-10-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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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서 군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 포착

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 매고 검은색 마스크 착용

모습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진 판정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헬기를 타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이 외신에 모두 공개되면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으나 문답을 위해 멈춰서지는 않았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간 월터 리드 군병원에 머물며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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