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IONIQ)'을 알리기 위해 가수 방탄소년단과 음원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IONIQ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담은 브랜드 음원 'IONIQ: 아임 온 잇(I'm on it)'을 31일 오후 7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감성의 시간(지민)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을 주제로 IONIQ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
현대차는 음원 공개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IONIQ: I'm on it'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영상에는 IONIQ 브랜드 라인업 중 하나인 '프로페시(프로젝트명:CE)' 콘셉트카가 등장한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미술, 음악, 여행 등의 테마로 담아냈다.
조원홍 부사장은 "IONIQ 브랜드가 가져다줄 전동화 경험에 대한 진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음악과 목소리로 전세계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해 단순한 차종 광고를 넘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현대차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영국 런던아이 언베일링을 통한 IONIQ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IONIQ 5(프로젝트명:NE)' 출시 전까지 방탄소년단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2024년까지 중형 세단 'IONIQ 6',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ONIQ 7'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IONIQ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담은 브랜드 음원 'IONIQ: 아임 온 잇(I'm on it)'을 31일 오후 7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감성의 시간(지민)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을 주제로 IONIQ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
현대차는 음원 공개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IONIQ: I'm on it'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영상에는 IONIQ 브랜드 라인업 중 하나인 '프로페시(프로젝트명:CE)' 콘셉트카가 등장한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미술, 음악, 여행 등의 테마로 담아냈다.
현대차와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영국 런던아이 언베일링을 통한 IONIQ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IONIQ 5(프로젝트명:NE)' 출시 전까지 방탄소년단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2024년까지 중형 세단 'IONIQ 6',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ONIQ 7'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