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쁜소식선교회, ‘2020 내일포럼Tomorrow’개최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함께 고민하고 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21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내일포럼Tomorrow’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기독교 세계 교류의 문 열다’를 주제로 기쁜소식선교회 임민철 총회장의 발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 하나님의 교회 비숍이자 유네스코 글로벌 교육위원 호아킨 페냐 목사와 잠비아 종교부 고프리다 수마일리 장관이 영상으로 ‘목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호아킨 페냐 목사는 “지금 이 시대는 전 세계로 화목의 말씀인 복음이 전파되어야 할 때”임을 강조했고, 고프리다 수마일리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로가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때에 기독교 목회자들이 의료 전선에서 싸우는 종사자들, 코로나19와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망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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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발제가 있었다.

내일포럼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발제하는 박옥수 목사.[사진=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요즘 교회가 성경을 가르치지 않고, 성경에 나온 정확한 죄 사함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며 “특정 교단을 떠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연합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한 이후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도 페스트와 같은 큰 전염병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고 말한 박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신앙을 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박옥수 목사 /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2001년부터 청소년 일을 했습니다. 1995년에 LA에 갔는데 제가 아는 한 부인이 찾아왔습니다. 제 아들을 좀 도와주십시오. 마약을 해요. 권총을 가지고 다녀요. 엄마가 놀라면서 부탁하는데, 한번은 엄마가 아들에게 진지하게 타일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 나 살고 싶어 사는 거 아니야. 하루에 열 번도 더 죽고 싶은데 맘대로 안 돼.’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모자는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이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생각했습니다. “한국에 데리고 갈 수 있다면 도와주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당장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그 학생과 6개월 지냈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이 간음하다 잡힌 여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이 여자를 돌로 치라’고 했다. 나중에 여자와 예수님 둘만 있었다.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너를 고소하던 자들이 어디 있느냐, 나도 너를 정죄치 않으니 가서 죄를 짓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가 예수님 앞에 왔을 때는 두려움, 절망, 고통 속에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돌아갈 때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갖고 돌아갔습니다.

제가 수원와 대전교도소에서 10년간 재소자들을 가르쳤는데, 범죄자들은 마음에서부터 죄를 짓습니다. 성경 속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집에 돌아갈 때는 너무 고마운 마음이 가득 찼을 겁니다. 여자는 이전에는 음란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그 여자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채워지면서 다른 마음이 들어 올 수 없었습니다. 간음하고 싶은 마음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서 온 엔디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넣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엔디는 미국에서 사업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한 번씩 통화하면, “목사님 저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고 말합니다.
그 당시 엔디가 한국에서 저와 함께 6개월 후 지낸 후 LA에 돌아갔는데 친구들이 엔디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996년도에 엔디친구들 28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한국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에 56명이 왔습니다. 2001년에는 5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때부터 청소년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를 하게 됐습니다.


저는 2009년 북경 공산청년당 간부와 청소년들에게 이틀간 강의를 했습니다. 공청당은 중국 모든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맡기려고 했는데, 제가 목사라는 이유로 그 일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이 공허해서 게임, 마약, 도박에 빠지는데, 2주간 저희들이 준비한 캠프에 참여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차면, 고통이나 슬픔이나 괴로움이 머물 자리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 전 세계 청소년들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 9월부터 세계 각국 정부가 저희와 협력해서 마인드교육을 시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체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올해 4월 부활절 연합예배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남미, 북미 등 여러 국가 기독교인들이 함께 들을 수 있도록, 5개 국어로 동시통역했으며 매 시간 시청자 수가 200만 명에 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성경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성경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3장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창세기 6장 ‘노아는 의인이요’.
로마서 1장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야고보서5장 16절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성경에 ‘의인이 있다’고도 하고, ‘없다’고도 합니다.
성경에는 죄인이 어떻게 의인이 되는지, 그 이야기가 있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에서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해 내어줌이 되고 의롭다하심을 위해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신앙하면, 죄인인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늘나라에 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우리가 의인이라고 말하면, 성경의 한 부분만 읽으며 ‘이단’이라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의인이라는 말은 성경에 많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어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다닙니다. 죄 사함 받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있다가, 10년 20년 살다가 죽음 앞에 설 때, 자기 스스로 압니다. 자신의 죄가 사해지지 않은 것을. 알면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전 세계 수많은 기독교인이 그러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가나 대통령 영부인이 2012년 저희가 가나에서 개최한 캠프에 참석했었습니다. 영부인의 부탁으로 대통령을 만나게 됐습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다. 지금 죽음 앞에 있는데, 나도 죄가 있는데 죄 사함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두렵다. 죄 사함 못 받으면 지옥인데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죄 사함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죽으셨는데 그것도 내 마음이 연결되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말씀을 드렸는데 기뻐하면서 나도 죄 사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파라과이 루고 전 대통령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활절 온라인연합예배 이후 5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성경세미나를 했습니다. 전 세계 선교사들이 방송국 관계자들을 만나 박옥수 목사 설교를 방송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회당 90분짜리 설교를 총 11회 했습니다. 각국의 수많은 방송국들이 세미나를 중계해주었고, 시청자들이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면서 죄 사함을 받고 마음에 힘을 얻었게 됐습니다.
기독교에서 중요한 것이 죄 사함인데, 안타깝게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죄 사함을 못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중점적으로 예수의 피가 어떻게 내 죄를 사하는지에 대해 성경 전체를 읽어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계 기독교지도자들도 축하 메시지를 듣고 놀라워했습니다.

2017년 3월 뉴욕에서 750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죄 사함을 가르쳤습니다. 지금 현재 42만 명의 목회자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세계 10억 시청자들에게 방송됐고,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사 중 하나인 CTN에서 1년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요한복음 강해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교회도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피로 죄가 어떻게 사해졌는지 정확하게 모르니까 교인들이 신앙이 안 됩니다. 감리교든 장로교든, 죄 사함을 받아야 예수님과 하나 되고, 하나님이 역사하여 기쁜 신앙생활이 됩니다.

중세로마교회의 우민화 정책으로 성도들이 바보가 됐고,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한국교회도 우민화 정책을 써서 설교를 15분을 전하니까 정확한 신앙에 대한 믿음이 없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정확히 알아서 성도들이 죄 사함을 받게 해야 합니다.

참외 농사를 하는 분이 있는데, 참외 뿌리가 약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호박뿌리에 접붙이니까 다른 참외보다 왕성하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이기려고 하면, 내 마음 근본에 있는 자주 악한 생각이 올라와 어렵습니다.
참외 줄기를 호박뿌리에 접붙이듯이, 내 생각을 예수님의 생각에 연결시키면 참외가 거듭나듯이 우리도 거듭나게 됩니다. 예수님 마음을 내 마음에 연결시키면서 현저하게 내 삶이 달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오고 기쁨이 옵니다.

굉장히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청소년연합(IYF)를 통해 변했습니다. 성경을 통해 사고하는 능력, 자제하는 능력, 교류하는 능력을 기르면 굉장히 좋아질 것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저의 메시지를 듣고 용기를 얻고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서,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죄 사함 못 받는 예수님 말고, 죄 사함을 받는 예수님을 믿기를 바랍니다.

대구 매일일보 신문기자가 ‘목사님 교회와 다른 교회 차이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박히신지 아십니까?’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의인이라고 가르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우리는 죄인’이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적으로 잘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도 종교의 혁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기독교가 복됩니다.
죄인으로 죽으면 지옥 가는데 얼마나 불안합니까? 예수를 믿고 밝고 복된 삶을 살기를, 코로나로 불안한 사람들에 이 메시지가 들어가서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목회자의 역할 포럼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한 박옥수 목사의 답변이다.

▶질문 1
Q:코로나로 한국교회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온라인 시대를 맞이했는데, 신앙에 있어서 목회자와 성도들의 연결이 무척 중요합니다. 주님과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는 것처럼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어떻게 온라인 시대를 지혜롭게 넘어갈까요?

A: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 교회 한 목사님은 교도소 재소자였는데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가 제게 편지를 썼습니다. 출소하고 우리 신학교에 들어와 목사가 되었고 지금 케냐 교도소에 신학교를 세웠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내 죄 사한다는 것을 이론으로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참외와 호박 뿌리를 접붙임 하듯이,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으면 삶이 바뀝니다.
한국에서 월드캠프하면 전 세계 목회자들이 모입니다. 작년에 학생들이 3,500명, 해외 대학총장 54명, 청소년부장관 28명, 목회자들이 826명이 왔습니다. 이런 교육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전하고요.
이론적으로 기독교인이 되는 것과 예수님 피로 거듭나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이런 목회자교육을 미국,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했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변화를 입었습니다. 죄 사함 받고 예수님과 연결시키면, 내 마음이 죄를 못 이기는데 예수님과 연결시키면 이길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 마음을 연결시키는 교육을 계속해서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교육을 하면 기독교가 좋아질 것입니다. 교회 성도들이 죄 사함 받고 예수님과 연결되면 굉장히 좋아질 것입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이 찬송이 이론이 아니고 실제가 된다.


▶질문2
Q:코로나19는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에 대한 확신에 대해 되짚어보게 합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10억여 명이 모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 목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A:전 세계 있는 우리 선교회가 방송국에 찾아가서 설교를 방송해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몇몇 곳에서만 해준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청자들이 1억 3천만 명이었는데 나중에 10억 명에게 90분씩 총 11회 말씀을 전했습니다.
저희들이 미국에 사이버 신학교를 바로 시작해서 목회자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3년 안에 전 세계 기독교회가 장로교, 감리교 등 교단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서 복음 전하게 될 것입니다.
굉장히 큰 유대관계를 가지고 목회자들이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중남이 4개 나라 대통령과 목회자들과 만났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기독교의 혁명이라고 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죄 사함 받고 거듭나고, 가나 대통령이 죄 사함 받고 기뻐하시듯, 예수님 믿어도 늘 죄인인 교회와 죄 사함 받고 기뻐하는 교회와는 현저히 다릅니다.
목회자들도 죄 사함 받고 예수님 마음으로 산다면 한국은 물론 세계 기독교회가 확실히 달라질 것입니다.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형식적인 기독교인이 아닌 참 기독교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죄 사함 받고, 안 받고의 차이를 말하겠습니다.


▶질문3
Q: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오래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가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A:전기가 전선과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 쓸모없다. 마찬가지로, 예수님 마음과 우리 마음이 몇몇 부분 연결되면 내 마음이 열리고 죄 사함 받고 변하게 됩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 교회는 정부 시책을 따라 의자 4개 당 1명만 앉게 했습니다. 4분의 1만 예배 참석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봅니다. 성도들이 죄 사함 받고 너무 기뻐합니다. 코로나 시대이지만 온라인으로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는 교회 안 나오니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욕망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예수님이 내 마음에 있어서 죄를 이겨주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레위기 4장 속죄제사를 통해 죄가 사해지는 과정이 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죄가 사해지는 과정이 있고, 누구든 한 시간만 자세히 들어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을 받으면 감사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죄사함을 받으면 이 이야기를 만방에 전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이 나라가 확실히 좋아집니다. 죄사함 받으면 기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피로 죄 사함 받으면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질문4
Q:성경 66권 중에 죄를 사함을 받는 말씀이 가장 많이 들어간 성경은 어떤 성경인지?
코로나가 재앙이라고 하는데, 어떤 시각으로 보고 극복해야하는지?

A:레위기 4장에 속죄제사에 대해 나옵니다. 죄사함 받는 이야기가 자세히 나옵니다.
구약시대에 십계명, 율법이 나오는데 히브리서 10장에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율법에 안식일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장차 이런 일이 올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율법에서 안식일을 말한 것은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죄의 짐에서 쉬게 해주겠다는 것의 예표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의 짐을 지고 가는데, 우리가 우리 짐을 다 지었으니까 죄에서 참 쉼을 얻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약에 제사로 속죄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레위기 4장의 속죄 제사를 가장쉽게 푼 것이 히브리서입니다.

Q: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봐야 할지?

A:과거에 페스트, 러시아는 기근,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해서 어려움으로 마음이 겸비해지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십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국민들이 잘 따라주고 정부에서 잘해서 잘 이기고 있습니다. 다윗이 피난 다니다가 왕이 되고, 요셉이 감옥에 있다가 총리가 되고.
코로나가 현재는 어렵지만 사람들이 죄 사함 받고 축복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 목회자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불행한 것만 아니고 어렵고 힘들지만 이 뒤에는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도 새로워지고 우리나라도 새로워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 앞에 겸비해지면 가정도 좋아지고 아이들도 좋아지고 복될 것입니다.
결코 어려움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겸비해지면 훨씬 더 좋아지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